3월 10일 ~ 13일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.
추천 여행지를 체크해 봤더니 대략 이렇게 나오더군요.
어차피 렌트를 해서 다닐 예정이었어서 이렇게 위치 정도만 체크해서 갔는데
하루하루 시간, 컨디션에 따라 결정해서 이동하니까 편하더라구요~
10일 첫날 - 용두암
입장료 : 없음
주차비 : 기본 500원 + 15분당 300원
저희는 사진+영상을 찍기도 하고 느긋하게 보느라 1시간 정도 머물렀던것 같은데
20분 정도? 면 보는건 충분할것 같더라구요.
보통은 용두암 바로 옆이 용연구름다리 이니
이왕 보는거 둘 다 보는게 좋다고 하는데,
저희는 도착한 날이...
5년만인가 9년만에 온 추위라고...
바람이 너무 강하기도 해서 그냥 용두암만 슥~ 보고 왔네요.
"와 바다다~"
"아 저 바위가 용두암이군.."
하고 온것 같아요.
보고온 표정은
이런 느낌 정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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